[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067990)는 'D.D.D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서울 청담동의 CGV청담 시네시티에서 해단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20명의 서포터즈와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5월 도이치모터스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개시했다.
이와 동시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 'D.D.D(Deutsch Motors Dynamic Diary) 서포터즈'를 창단하고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각 제공한 BMW 118D를 이용하며 개인 미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하는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서포터즈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SNS 활동을 수행한 이한웅씨를 최우수 서포터즈로 선정, BMW 프리미엄 해치백 118D 차량을 선물했다. 월별 미션 수행 평가로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2·3등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를 수여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D.D.D 서포터즈는 우리나라 수입차 업계 최초의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라며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고객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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