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NH투자증권은 19일 세종특별자치시에 NH금융PLUS 세종브랜치를, 전남 순천시에 순천브랜치를 각각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NH금융PLUS 브랜치는 지역거점에 위치한 '증권+은행' 복합점포다. 지역 내 확고한 위상을 정립하고 있는 농협은행과 전문적 자산관리 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이 결합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각 5명의 자산관리 및 지원 인력으로 구성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세종, 순천 브랜치 신설을 통해 총 9개의 복합점포 체제를 갖췄고, 추가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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