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우드, 프리미엄 블렌더 '블렌드-X 클래식' 출시
켄우드, 프리미엄 블렌더 '블렌드-X 클래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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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우드 '블렌드-X 클래식' (사진=켄우드)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영국 주방가전업체 켄우드는 '멀티존 칼날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블렌드 '블렌드-X 클래식'(BLP610WH)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멀티존 칼날 기술은 켄우드만의 기술로 상하단으로 나뉜 칼날과 스페이스바가 서로 상호작용해 재료를 분쇄한다. 상단 칼날은 다지기에 최적화된 톱니바퀴모양이며, 하단 칼날은 모든 재료를 위로 올려줘 재료의 균일한 블렌딩을 돕는다. 중간 이음새인 스페이스바는 칼날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켄우드는 강한 내열 유리 용기를 채택해 뜨거운 재료 블렌딩도 가능하도록 했다. 죽이나 김장 풀 쑤기에도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3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주스 혹은 스무디 제조 기능(60초) △얼음 분쇄 기능(30초) △자동 세척 기능(30초) 등이다.

블렌드-X 클래식은 전국 백화점과 주요 판매처를 통해 유통되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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