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한국스마트카드의 '티머니'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5(이하 UMF 2015)'의 결제화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티머니 카드나 모바일티머니 이용객은 기존 소지한 티머니로 사용 가능하며, 미소지 관람객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UMF 2015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다.
UMF 2015 스페셜 에디션은 해피포인트, GS&POINT, T마일리지 등의 멤버십 기능이 추가된 팝티머니 형태로 제작돼 페스티벌 이후에도 전국의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UMF 2015의 티머니 결제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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