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중흥종합건설이 첫 프리미엄 브랜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을 이달 선보인다.
세종시 1-1생활권 M11·M12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2년 6개월 이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5년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두 단지 모두 전용 59·84㎡로 구성되며 각각 572가구와 887가구 등 총 145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또한 △실내 수영장과 실내 체육관 △대단지 커뮤니티타운 △전가구 4베이 구성 △펜트리 제공 △확정분양가 공급 조건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향상시켰다.
한편 '프라디움(PRADIUM)'이란 자부심을 뜻하는 'Pride'와 사람을 뜻하는 'i', 집을 뜻하는 '-um'의 합성어로 거주하는 사람의 가치와 자부심을 드높이는 집을 짓겠다는 뜻이다.
중흥종합건설은 이번 분양물량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사업장을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