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판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판매
  • 김성호
  • 승인 2005.07.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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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새롭게 출범한 미래에셋생명(舊 SK생명)의 첫 상품인 무배당 미래에셋변액유니버셜보험과 무배당 미래에셋변액연금보험을
4일부터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서 판매한다.

이날 오전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사장은 여의도 미래에셋빌딩 1층에 소재한 자산관리센터에서 무배당 미래에셋변액유니버셜보험과 무배당 미래에셋변액연금보험상품의 첫번째 고객으로 가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무배당 미래에셋변액유니버셜보험과 무배당 미래에셋변액연금보험은 주식성장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채권형, 단기채권형 등 국내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5개 펀드와 KRX100(Korea Exchange 100 Index)지수의 수익률을 반영하는 인덱스 혼합형및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아시아태평양주식혼합형 펀드 등 총 7개의 펀드로 구성되어 날로 다양해져 고객의 투자 니즈를 반영하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입고객은 여러 개의 펀드를 선택, 조합하여 투자할 수 있으며, 금리 변동과 주가 등락에 맞춰 탄력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정해진 횟수까지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은 보험가입금액과 펀드 운용을 통해 적립된 계약자 적립금을 합한 금액을 지급하며, 보험가입금액과 납입보험료 중 큰 금액을 최저사망보험금으로 보장 해준다.

이밖에 긴급자금 필요 시에는 해약환급금의 50%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기본 보혐료 외에 보혐료를 추가로 납입할 수 있어 노후자금 마련 등에 적합한 복합금융상품이다.

이 중 ‘무배당 미래에셋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험계약후 18개월이 지나면 자유납입이 가능하여 보험료를 적게 내거나 내지 않아도 계약이 유지되는 등 고객의 재정 상황 및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자금 활용이 가능하며, ‘무배당 미래에셋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시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최소한 납입한 원금을 보장하는 원금보장기능을 가진 투자형 연금보험이다.

펀드 운용은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익률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아온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투신운용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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