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KBS와 협약 가입자 늘 것"-유진투자證
"스카이라이프, KBS와 협약 가입자 늘 것"-유진투자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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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2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KBS와 맺은 공동주택 350만 가구에 공시청 설비 구축 협약으로 가입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3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와 KBS는 공동주택에 지상파HD 방송 시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공시청 설비(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하나의 본 안테나를 세우고 텔레비전 신호를 복수의 텔레비전에 분배하는 방식) 및 위성 공시청 설비를 구축하기로 협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추진 대상은 전국 7200여 공동주택 단지의 350만 가구"이며 "현재 7.7%에 불과해 평균(14.9%)보다 낮았던 공동주택 시장점유율이 높아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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