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역대 최대인 총 200명을 채용했다.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이번 채용에서 200명 모집에 총 10,020명이 지원함에 따라 약 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실크로드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러시아 등 해외 거주인력과 인도어, 베트남어, 포르트칼어 등 특수어학 전공자 21명을 별도 선발해 지역전문가로 채용했다. 이는 전체 채용인력의 10%에 해당하는 인력이다. 증시호황과 자통법 시행에 따른 증권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세를 반영하듯 지원자 수는 지난 2005년 4,913명, 지난 2006년 6,220명에서 올해는 지난해 대비 61%가 증가한 10,020명을
증권 | 박선현 | 2007-11-19 10:45
▲ (왼쪽부터) 짠 반 쭝 하노이거래소이사장,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대표, 부 방 국가증권위원회 위원장,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조백상 베트남 한국 대사대리 ©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소프텔프라자 호텔에서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신생투자처로 급부상중인 베트남 금융시장에 대한 현지 진출을 통해 적극적인 신규사업기회 모색 및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대표, 조백상 베트남 한국 대사대리와 , 부 방(Vu Bang) 국가증권위원회(SSC) 위원장, 짠 반 쭝 (tra
증권 | 김주미 | 2007-09-13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