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수출中企 5000억 추가지원"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가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중소기업의 '돈맥경화'를 해소하기 위한 추가지원에 나선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벤처산업협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오찬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대외여건 등으로 흑자도산하는 경우가 없도록 유동성을 충분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신용보증기금의 매출채권보험 인수규모는 3000억원 이상 증가한 3조3000억원으로 확대된다.또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규모도 수출입은행을 통한 외화대출 2000억원 등을 포함 총 5000억원 가량 늘어난다. 수은의 수출중기 금융지원규모는 7조5000억원으로 늘게된다. 이날 강 장관은 간담회에서 "키코(KI 은행 | 안보람 | 2008-10-10 10:52 신보, 매출채권보험 실적 급증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거래처 부도에 따른 연쇄도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 운용하고 있는 매출채권보험 실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용보증기금은 23일 올 상반기에 4천245개 중소기업에 대해 6천447억원의 매출채권보험 인수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목표인 1조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취득한 매출채권(외상매출금, 받을어음)을 보험에 가입하고 구매기업의 채무불이행으로 손실이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받는 제도이다.신보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우 총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 규모가 58.3%이며 평균 결제일이 78일이라며 이와 같은 상거래 매출채권의 위험부담에 대해서 안전장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담지원체 2금융 | 전병윤 | 2004-07-2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