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銀, 미화 1억2천만 달러 차입 완료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하나은행은 25일 캐나다계 뱅크오브몬트리올(Bank of Montreal), 토론토 도미니온 뱅크(Toronto Dominion Bank) 등의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1억2천만 달러의 외화 차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체 신용에 의한 이번 차입은 차입기간은 3개월에서 1년으로 금리조건은 USD Libor+2.5%~3%p 범위다. 하나은행측은 "어려운 국제 금융시장 환경에서 정부의 지급보증 없이 단기물 위주의 차입이 아닌 1년물 등이 포함된 장기차입에 성공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에 확보된 자금은 무역금융 지원이 절실한 수출입 중소기업의 해외 원자재수입 용도 기한부 수입신용장 개설에 적극 활용하고 기존 차입상환에 일부 사용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또 아시아계 투자자들 은행 | 안보람 기자 | 2008-11-25 10:59 워크아웃설 C&그룹 좌초위기...우리은행 '당황'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C&중공업이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경영정상화 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융권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분위기다..'이것이 시작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건설업과 주선업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C&중공업이 속한 C&그룹은 건설업과 조선업이 그룹의 양대 주축으로 그 두려움은 배가 되고 있다. 최근 C&그룹은 건설부문인 C&우방과 레저사업 부문 C&우방랜드를 매각키로 결정하는 등 그룹 생존 차원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우리은행이 C&중공업으로부터 경영정상화 계획서를 제출받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우리은행 측은 C&중공업 관련 소식이 터 은행 | 안보람 기자 | 2008-11-24 15:20 C&그룹株, 워크아웃설 논란에 `움찔' C&중공업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채권단 공동관리)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C&그룹의 주요 계열사 주가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C&그룹이 워크아웃설을 부인하고 있는 데다 추진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확산되면서 주가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1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중공업[008400]이 전 거래일보다 55원(5.79%) 내린 895원에 거래되고 있고, C&상선[000790](-4.17%), C&우방랜드[084680](-2.78%), C&우방[013200](-4.95%) 등도 하락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코스피지수의 낙폭이 커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C&그룹이 워크아웃설을 부인하면서 유동성 위기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살아난 점도 하 기업 | 연합뉴스 | 2008-11-24 11: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