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금법' 앞둔 가상화폐 거래소, 대책 마련에 안간힘 '특금법' 앞둔 가상화폐 거래소, 대책 마련에 안간힘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오는 9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거래소들은 특금법에 따라 오는 9월 24일까지 은행 실명계좌를 발급받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사업자 신고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실명계좌를 놓고 은행과 거래소 간 입장차가 크기 때문이다. 은행 실명계좌를 발급받지 못한 거래소의 경우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다.이 때문에 거래소들이 앞다퉈 자금세탁방지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실명계좌 발급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1-07-15 17:00 4대 가상화폐 거래소, 합작법인 설립···'트래블룰' 공동 대응한다 4대 가상화폐 거래소, 합작법인 설립···'트래블룰' 공동 대응한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등 현재 은행 실명 계좌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4개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가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다. 내년 3월 발효될 가상자산(가상·암호화폐) '트래블 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다.4사는 가상자산 트래블룰 대응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래블룰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가상자산 전송 시 송수진자 정보를 모두 수집해야 하는 의무를 사업자에 부과한 규제다.국내 특정금융정보법(특금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1-06-30 15:37 빗썸,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안전한 거래환경 조성" 빗썸,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안전한 거래환경 조성"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빗썸은 내년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시행에 대비해 자금세탁방지(AML) 종합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자금세탁행위 방지를 위한 고객확인(CDD·EDD) 의무 수행 및 의심거래보고(STR) 시스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시스템 △가상자산 거래 추적 시스템 등이다.은행·보험사·증권사 등에 전문 AML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인 옥타솔루션의 '크립토AML' 솔루션을 기반으로 빗썸의 가상자산거래소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접목해 구축됐다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0-09-07 15:4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