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마일게이트,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11억원 추가 지원 스마일게이트,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11억원 추가 지원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월 진행했던 우한 교민 및 아산 진천 지역에 대한 지원에 이어 대구 경북 지역 의료진과 의료시설 및 전국의 취약 계층을 위한 11억원의 추가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먼저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중 5억원은 대구 경북 지역에서 헌신하는 의료진 및 현지 병원 등 의료시설 지원을 위해, 나머지 5억원은 전국 아동 복지·장애인 시설 등 게임/콘텐츠 | 이호정 기자 | 2020-03-03 16:25 현대건설, 싱가포르 매립공사 현장서 '케이슨' 진수식 진행 현대건설, 싱가포르 매립공사 현장서 '케이슨' 진수식 진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 싱가포르 투아스 지역에 위치한 '투아스 핑거 3' 매립공사 현장에서 케이슨(Caisson) 진수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진수식에서는 매립공사를 위해 설치하는 안벽인 케이슨을 바다에 띄우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장의 무재해와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케이슨은 수상이나 육상에서 상자 형태로 제작한 속이 빈 콘크리트 구조물로 크기는 12층짜리 아파트와 비슷하다. 교량의 기초, 방파제, 안벽 등의 본체용 구조물로 사용되며 토사나 사석으로 내부를 채우게 된다.현대건설은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07-08 07:44 현대-삼성 컨소, 싱가포르 컨테이너항 조성공사 수주 현대-삼성 컨소, 싱가포르 컨테이너항 조성공사 수주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이 싱가포르에서 총 7억7500만달러 규모의 투아스 핑거원(Tuas Finger One) 1구간 공사 관련, 항만 인프라공사를 수주했다.22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국영기업 JTC 코퍼레이션社가 발주한 여의도 면적의 3분의 2에 달하는 신규 컨테이너항만 부지조성 공사를 일본 펜타오션(Penta Ocean), 네덜란드 준설매립 전문시공사인 보스칼리스(Voskalis), 반오드(Van Oord)와 함께 시공 컨소시엄을 구성, 수주했다고 밝혔다.지분 29%를 보유한 현대건설이 주간사로 공사금액은 약 2억2500만달러에 달한다. 삼성물산과 펜타오션은 각 28%(2억1700만달러), 보스칼리스와 반오드는 각 7.5%의 지분으로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4-07-22 11:3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