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기존 자녀를 대상으로 한 보험상품에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유니버셜제도와 위험보장확대 진로, 적성검사 서비스제공 등 세가지 차별화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니버셜 영재보험을 출시하였다.9일 동부화재에 따르면 자녀의 상해 및 질병에 대한 보장과 예금기능를 통합한 유니버셜 영재보험을 개발 8월 10일부터 본격판매에 들어간다.주요 특징은 유니버셜 제도를 도입 보험과 예금기능을 통합하였으며 보장범위를 대폭확대하여 자녀들의 상해 및 질병에 대한 완벽한 보장이 가능하다.질병 입원치료시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실비를 최고 800만원까지 지급하고 자녀에게 많이 발생하는 자녀7대암의 진단 및 자녀 10대 질환 수술시 가각 2천만원과 100만원을 지급한다.제대혈 및 골수이식수술시 1000만원, 심장관련 질환 수술시 20

시중은행-외국계보험사등 반발, 진통 예고.생보사들이 내년 4월로 예정된 방카슈랑스 보장성보험 판매 연기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다만 시중은행은 물론 외국계 및 방카슈랑스 전문보험사들이 강력 반발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9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 대한, 교보생명 등 대형 생보사들은 기획담당 임원 회의를 갖고 내년 4월 보장성보험 판매 연기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생보사들은 향후 주무부처인 재경부와 입법기관인 국회, 금융감독위원회 및 금융감독원에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 요구안 제출 등의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생보사들은 주력상품인 종신, 질병 상해 암 등 보장성보험의 판매가 허용될 경우 영업 위축에 이은 수익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경기침

미국 최대 상호생명보험회사이자 세계최대 생명보험회사 중 하나인 New York Life의 사이 스턴버그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다.9일 뉴욕생명에 따르면 스턴버그 회장은 New York Life의 한국 현지 법인인 뉴욕생명 본사를 방문, 린든 맥멀린 뉴욕생명보험 사장의 안내와 함께 간단한 오피스 투어를 마친후 뉴욕생명 임직원, 설계사들과 함께 하는 행사에 각각 참석했다.스턴버그 회장은 “한국은 New York Life의 해외 법인들 중 가장 촉망받는 시장으로 New York Life가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크고 밝다”고 말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우리의 헌신과 지원은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의 뉴욕생명의 성장에 대한 기대와 지원의지를 강조했다.스턴버그 회장의 이번 방문은

우리금융지주의 보험시장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최종 인수사로 어디가 선정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달 중 우리금융지주의 증권사 인수가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곧바로 보험사 인수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사 인수 작업은 녹십자, SK생명 등의 매각작업과 맞물려 있는데다 국민, 신한, 하나등 타 대형 시중은행의 보험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시점이어서 더더욱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리금융의 금융지주회사 전략을 감안할 때 보험사 인수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고 있다. 우리금융이 현재 보험사를 자회사로 거느리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명실상부한 금융지주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보험업진출이 필수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황영기 회장이 취임 이후 보험사 인수를 직간접적으로 언급한데다 당초 삼성생

알리안츠생명이 전사적 경영 컨설팅 작업에 착수했다. 독일 알리안츠그룹과의 비전 공유, 신판매채널 확대 등 보험 영업 강화를 위한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 일환으로 풀이된다.1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알리안츠생명은 세계적 경영 컨설팅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중장기 경영전략, 영업 전략 수립을 위한 전사적 경영 컨설팅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독일 알리안츠그룹과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한 중장기 비전 수립를 위해 추진됐다.국내 시장에 적합한 영업 및 경영 전략을 수립, 본사와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영업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독일 알리안츠그룹도 이미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보험 사업 강화를 위한 컨설팅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신판매채널 전략 수립 및

예상보다 낮다...인수전 점입가경녹십자생명의 매각가격이 500~6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녹십자생명 대주주인 녹십자가 영업프리미엄을 제외한 순자산가치만 감안한 것으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1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녹십자생명이 뉴욕생명 등 외국계생보사들과 세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주주인 녹십자가 순자산가치인 500~600억원 규모의 매각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매각 가격은 녹십자가 지난해 대신생명 인수당시 순자산부족액 350억원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추가 유상증자 규모를 감안한 것. 녹십자측은 녹십자생명의 현재 시장 규모 및 영업력 등을 감안, 매각가격에서 영업프리미엄은 사실상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녹십자생명은 지난해 대신생명의 자산 및 부채 일괄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형보험 판매 실적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삼성화재는 지난 28일까지 7개월간 통합형 ‘삼성 슈퍼보험’의 원수보험료가 128억원, 판매 건수는 3만8천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통합형보험의 종합 보장에 따른 보험료 절감 효과와 순수 보장성 보험 가입 확대 추세 등으로 꾸준히 상품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삼성화재는 6천여명의 전담판매조직인 SRC(Samsung Risk Consultant)들의 보험설계 등 다양한 컨설팅 제공도 판매 확대의 요인이다. 삼성슈퍼보험은 지난해 12월부터 판매에 들어갔으며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상해 질병 화재 재물 배상책임 보험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모든 위험을 보장하는 신개념 상품. 보험계약기간중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등.손보협회 임직원의 협회장 퇴임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 합동감사에서 오상현 회장의 과다한 업무추진비 사용 등 부당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1일 “지난주 12개 손보사 합동감사에서 오상현 회장이 부임 이후 협회 전체 업무 추진비의 32%인 총 3억1천만원 정도의 과다한 업무 추진비를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다”며 “이러한 과다 업무 추진비 중 대부분이 사용이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회장이 개인적인 유착관계에 있는 특정 시민단체와 자율 교통사고 파파라치 제도인 공익 사업 계약을 일방적으로 체결하는 등의 독단적인 업무 추진도 문제로 지적됐다”며 “학력허위기재, 재임기간 중 특정업체 사장 모집에 응모한 것도 사실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

동양생명...인터파크와 업무제휴.포털 사이트에서 클릭 한번으로 보험 구입은 물론 보험에 대해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얻을수 있는 포털 슈랑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동양생명은 지난 2002년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대리점 인가와 제휴계약을 추진해 2004년 1월 다음, 엠파스, 매일우리아이 등 국내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보험판매 업무 제휴를 맺어왔다.28일 인터넷 최대 쇼핑몰 인터파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동양생명과 대리점 계약을 통해 사이트내에서 보험상품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자체 보험몰 운영으로 고객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동양생명은 5개의 전문사이트를 통해 총7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음달 8월에는 온라인 홈쇼핑의 대표 채널인 CJ몰과 여성전문 포탈

신동아화재는 27일오후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일본 Aioi손보와 상호 업무협정 조인식을 갖고 각종정보교류에서부터 상대방 고객에 대한 보험 서비스 제공까지 다양한 형태의 상호협력관계를 수립,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28일 신동아 화재에 따르면 이번 Aioi손보와 업무제휴를 통해 일본 선진 보험사의 경영기법과 상품개발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세계유수 보험사와 경쟁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이번 협정으로 양사는 앞으로 상대방 고객에 대한 보험서비스 제공, 상호간 재보험 담보력제공, 시장정보 신상품정보 업무노하구 경영및 관리기법 교환, 임직원 교육훈련을 위한 제반편의를 상호 제공키로 하였으며 향후 양사가 합의하는 모든 영역으로 제휴 범위를 확대하기로 하였다.일본 Aioi손보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Da

금감원, 대규모 인력 및 기간·시기 등 이례적. 보복성 아니냐 추측 무성.삼성생명에 대한 금감원의 강도 높은 정기검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금감원의 이번 정기검사가 대규모 인력 투입, 기간 및 시기가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종합검사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어서 향후 검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들어 지난 주까지 삼성생명에 40여명의 검사역을 투입, 강도 높은 정기검사를 실시했다.전문가들은 금감원의 이번 정기검사가 과거 관행을 감안할 때 대규모 인력 및 기간이 이례적이라는 지적이다. 여기에 금감원이 정기검사 시기를 당초 예정보다 앞당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사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정기검사가 감독당국의 지난해 생보사 상장, 올해 투자유가증

신동아화재(사장 진영욱)가 27일 본사에서 일본 Aioi(아이오이)손보와 각종 정보 교류 및 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에서 상호 고객에 대한 보험서비스 제공, 상호간 재보험 담보력(Reinsurance Capacity) 제공, 시장정보, 신상품정보, 업무 노하우, 경영 및 관리기법 교환, 임직원의 교육·훈련을 위한 제반 편의 제공에 이어 향후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신동아화재는 이번 Aioi손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일본 선진보험사의 경영기법과 상품개발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일본 Aioi손보는 100년 역사를 가진 Dai-Tokyo화재해상보험과 Chiyoda화재해상보험이 지난 2001년 4월에 합병, 설립된 손해보험

전년比 51.6%P 인상...당기순이익도 32.7%늘어. 쌍용화재의 지급여력비율이 전년대비 큰폭으로 개선됐다. 쌍용화재는 27일 2004회계연도(04.4~05.3)들어 지난 6월까지 1분기 지급여력비율이 126.3%로 전년 동기 74.4%에서 51.9%포인트 개선됐다고 밝혔다.또한 당기순이익도 같은기간 107억으로 72억원에서 32.7%나 늘었다. 쌍용화재는 최근 경영실적 개선이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 임직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량물건 위주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과 철저한 손해율 관리, 효율적인 사업비 축소 등 수익성 위주의 경영 전략에 주력했다는 것.여기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경영컨퍼런스, 주니어보드제 등을 실시,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쌍용화재 양

3월말 휴면보험금 2천778억...지난해 9월 대비 7.2% 감소.보험계약자가 찾아가지 않은 휴면보험금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04년 3월 현재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사의 휴면보험금 규모가 모두 2천778억원으로 지난해 9월 2천5백64억원에서 214억원 7.2% 정도 줄었다. 휴면보험금 감소는 보험사의 지급 노력과 경기침체로 보험가입자의 과거 해약 및 만기 보험금 지급 조회가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금감원은 현재 휴면보험금 규모를 줄이기 위해 휴면보험금 조회시스템과 보험계약정보 조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생손보협회 홈페이지 휴면보험금안내에서도 보험가입자가 휴면보험금를 조회할 수 있다.생보 업계 관계자는 보험사 및 협회의 휴면보험금 지급노력이 꾸준히 개선되고

최근 손보협회 임직원들이 오상현 회장의 사퇴를 강력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이번 주가 협회장 퇴임 여부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업계 사장단이 이번 주 협회 감사를 토대로 총회 해임 건의안 상정 및 재신임 여부를 최종 결론 지을 방침이기 때문이다. 다만, 손보협회 임직원과 오상현 회장이 여전히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사퇴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주 ‘최대 고비’ 13개 손해보험사 사장단은 지난 22일 간담회를 갖고 오상현 회장 사퇴와 관련, 이번 주까지 협회 감사를 마무리하고 해임 결의안 상정 및 재신임 여부를 최종 매듭짓기로 했다.이에 따라 손보사들은 지난주부터 업계 공동으로 손보협회의 회계 및 경영 감사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손보협회 임직원들이 요구하는 회장 사퇴 요구의 진위 여부에

사업비 부담 일시 집중 vs 상품 다양화 기여최근 삼성생명의 새로운 사업비 부과 방식을 적용한 보험 상품 인가가 무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상품은 계약 해지시 사업비를 부과하는 ‘백엔드로드’ 방식을 적용, 일시적인 과다 사업비 부과로 인한 수익 감소 우려가 있는 반면 신개념 보험으로 상품 다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상반된 시각도 있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달 금융감독원에 백엔드로드 사업비 부과 방식의 ‘변액연금보험’ 상품 인가를 신청했지만 계약 해지시 사업비 부과 리스크 등을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 초기 사업비를 부과하는 기존 프론트엔드로드 방식과 달리 보험 해약시 대규모 사업비를 부과하고 만기까지 보험계약이 유지될 경우 매년 보험 해약보다 낮은 일정

생보사의 무배당 상품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03회계연도(03.4~04.3) 생명보험회사들이 개발한 상품(특약포함) 1천239종 중 무배당상품이 1천208종, 97.5%을 기록한 반면 유배당상품은 31종, 2.5%에 그쳤다. 업계에서는 생보사들이 대부분의 이익이 주주에게 지급된다는 점에서 무배당 상품 개발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무배당 상품은 주주에게 상품 판매 이익이 전액 지급되며 유배당 상품은 주주 및 계약자가 이익을 9대1로 분배한다. 또한 무배당 상품이 유배당상품에 비해 통상 보험료가 저렴한 것도 개발이 확대된 요인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최근 생보사들이 무배당상품의 주주 배당 이익과 저렴한 보험료 등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며

손해사정사 시험 문제 유출 의혹.감독당국, 업계-학생 구분채점 논란보험전문 자격증 시험이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손해사정사 시험 문제 유출에 이어 특정응시생들에 대한 감독당국의 특혜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8월 29일 시행되는 손해사정사 자동차 3종 대인시험을 앞두고 특정 손보사들의 연수 교육 담당 강사가 시험 출제위원으로 선정되어 왔다는 의혹과 함께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 대형 손보사의 손해사정사 시험교육 강사가 연수후 시험 출제위원으로 선발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관련, 일각에서는 보험사가 시험 출제 위원이 한정돼 있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시험감독기관이 보험 업계와 학생을 구분, 시험을 실시하고 채점하

본격적으로 주5일제가 시행됨에 따라 주말운행이 잦아진 직장일들을 위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21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주5일 근무제 시행 및 여가 문화의 확산에 따라 실질적으로 주말운행이 잦아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말의 범위를 금요일 오후 6시 이후로 확대, 주말과 휴일에 발생하는 사고보상을 2배로 강화한 주말형 자동차보험을 7월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이상품은 특히 고객이 실제로 접하기 쉬운 부상 보험금을 강화시켜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현 자동차보험의 경우 발생빈도가 낮은 사망/휴우장해 보장에 치중되어 사고 발생시 부상이 많은 주말에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에 착안 치료비 뿐만 아니라 현 자동차 보험에서 지급하지 않는 위자료, 휴업손해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