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1분기 지급여력비율 대폭 개선
쌍용화재, 1분기 지급여력비율 대폭 개선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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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51.6%P 인상...당기순이익도 32.7%늘어.
쌍용화재의 지급여력비율이 전년대비 큰폭으로 개선됐다.

쌍용화재는 27일 2004회계연도(04.4~05.3)들어 지난 6월까지 1분기 지급여력비율이 126.3%로 전년 동기 74.4%에서 51.9%포인트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같은기간 107억으로 72억원에서 32.7%나 늘었다.

쌍용화재는 최근 경영실적 개선이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 임직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량물건 위주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과 철저한 손해율 관리, 효
율적인 사업비 축소 등 수익성 위주의 경영 전략에 주력했다는 것.

여기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경영컨퍼런스, 주니어보드제 등을 실시,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쌍용화재 양인집 사장은 “직원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은 구성원간 목표의식 공유와 적극적인 사고로 경영 실적 개선이라는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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