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세청, 연말연시 마약류·축산물 국내반입 차단작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관세청이 30일부터 2주간 해외여행자 휴대품 집중검사 기간을 운영한다. 해외여행 성수기인 연말연시 마약류와 축산물(축산가공품) 국내 반입을 막기 위함이다. 특히 마약류 단속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27일 관세청은 "북미 일부 지역 대마 합법화로 인한 대마류 적발이 최근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 지역에서 입국하는 해외 유학생, 장기 체류자 등을 중심으로 집중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해외여행객이 대마인 줄 모르거나 단순한 호기심에서 마약류를 국내에 반입하는 경우가 있다며, '칸나비스'(Cann 유통 | 이주현 기자 | 2019-12-28 18:31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 31일 오후 2시 개장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 31일 오후 2시 개장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31일 오후 2시 정식 개장한다. 화장품, 술 등을 판매하며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한도는 600달러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입국장 면세점 개장식을 열고, 오후 2시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제1터미널 동·서측에 에스엠(SM)면세점이 각 190㎡ 규모 매장 2곳을, 제2터미널에는 엔타스듀티프리가 326㎡ 규모의 1곳 매장을 운영한다.입국장 면세점 구매 한도는 600달러다. 취급 품목은 술과 향수, 화장품, 기념품 등으로, 담배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05-31 09:38 관세청, 연말연시 여행자 휴대품 '집중단속'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20일 관세청은 오는 24일부터 3주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마약류 밀반입과 보따리상을 대상으로 농산물 초과 반입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이나주, 캐나다 전역 등 대마 합법화 지역에서 입국하는 해외유학생, 장기체류자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올해 11월까지 전국 공항만 여행자를 상대로 적발한 마약류 전체 중량은 85.6kg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9kg에 견줘 514% 늘었다. 상습적인 악성 보따리상 단속도 강화한다. 저가 항공편을 이용한 보 정책 | 김태동 기자 | 2018-12-20 18:34 내년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 생긴다 내년 인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 생긴다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이 이르면 내년 6월 문을 연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전국 주요 공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운영은 중소·중견기업이 맡는다.정부는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입국장 면세점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입국장 면세점을 통해 해외 소비 일부를 국내로 전환하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제공항의 경쟁력도 높인다는 목표다.입국장 면세점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출국장 면세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8-09-27 14:09 가공식품 30개 중 15개 한 달 만에 값 올라 가공식품 30개 중 15개 한 달 만에 값 올라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가공식품 30개 가운데 절반인 15개 품목 가격이 한 달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소비자원은 6월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된장·어묵·햄 등이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값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된장과 어묵으로 전월에 견줘 2.6% 상승했다. 뒤를 이어 햄(1.9%), 냉동만두(1.4%), 카레(1.4%) 등 총 15개 식품 가격이 비싸졌다. 특히 냉동만두와 어묵은 올해 2월 이후 가격이 꾸준히 올랐다. 밀가루, 생수, 소주, 식음료 | 박지민 기자 | 2018-07-19 16: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