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전자가 대학생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서포터즈 '러브지니' 1기 수료식을 가졌다. LG전자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전무,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러브지니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러브지니 1기 대학생들은 지난 3개월간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사회공헌, 안전보건 분야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사회적 책임활동의 내용과 성과를 공유했다.LG전자는 러브지니 9개 팀 중 사회적 책임 활동의 참신성, 사회 기여 정도, 지속성 등을 고려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 1팀씩 선정해 시상했다.대상은 '환경 사랑' 캠페인을 진행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4-07-13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