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워브랜드] 동화약품 '잇치' [파워브랜드] 동화약품 '잇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화약품 잇치는 2011년 태어난 치약형 잇몸치료제다. 이를 닦는 것만으로 치료까지 돕는 편의성은 물론 입안 유해균 관리라는 새로운 개념까지 도입하면서 치약형 잇몸치료제 시장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엔 출시 10년 만에 매출액 200억원을 넘겼다. 동화약품 측은 "튜브에 들어 있는 내용물을 치약처럼 짜 이를 닦는 방법으로 잇몸약 복용에 부담이 있는 사람들도 손쉽게 잇몸 및 치아 관리가 가능하다"며 "이러한 높은 순응도 덕분에 출시 이후 매년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3-04 17:47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 돌연 사퇴…왜?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 돌연 사퇴…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이 지난해 말 돌연 사표를 냈지만 정확한 사유가 밝혀지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회사 주력 제품인 '인사돌'의 판매 전략이 실패하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에서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를 총괄해오던 김 부사장은 지난해 12월30일 부사장직에서 물러났다. 회사 측은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이미 업계에서는 인사돌 마케팅 전략 실패 때문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에 강점을 갖고 있는 제약사로, 잇몸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 제품은 1978년부터 국내에 수입·판매하기 시작한 인사돌이다. 이 제품은 1987년부터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7-02-23 12:40 동국제약, '인사돌 약효' 논란에 직접 효능 검증 나서 동국제약, '인사돌 약효' 논란에 직접 효능 검증 나서 식약처 재평가 통보 따른 임상시험[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동국제약이 최근 '약효 논란'이 불거진 잇몸치료제 '인사돌'에 대한 논란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효능 검증에 나섰다.7일 동국제약은 전날 인사돌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재평가 권고사항을 받아들여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식약처는 최근 '옥수수 불검화 정량 추출물 제제'로 만든 국내 시판 잇몸치료제 80종의 의학적 효능 재평가에 들어갔다. 식약처의 이같은 결정은 원개발사인 소팜이 의약품 허가 갱신서류를 2011년 4월 제출하지 않아 프랑스에서 시판을 중단하고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도 변경된 사실이 뒤늦게 국내에 알려져 '약품 효능' 논란이 끊이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1978년 출시 이후 국내 1위 잇몸치료제로 유통 | 남라다 기자 | 2014-05-07 14: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