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 1Q 영업손 566억 '적자전환'···"화물부문 선방" 대한항공, 1Q 영업손 566억 '적자전환'···"화물부문 선방"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업계 '맏형' 대한항공도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 다만 화물 부문의 선방과 인건비 절감 등의 노력으로 당초 시장의 예상보다 적자폭을 줄였다는 평가다.대한항공은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566억4950만원으로 전년 동기(2384억2910만원)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조3522억8825만원으로 같은 기간(3조414억5259만원)에 견줬을 때 22.7%(6982억원) 줄었고, 단기순손실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차손실 5368억원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20-05-15 16:31 17개국 韓입국금지에 항공업계 '초비상'···LCC '임시휴업' 위기 17개국 韓입국금지에 항공업계 '초비상'···LCC '임시휴업' 위기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한국인을 대상으로 입국금지 및 격리조치를 심화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초비상에 걸렸다.이미 중화권과 동남아, 일부 대양주 노선까지 운휴했기에 사실상 저비용항공사(LCC)들은 노선이 바닥났고, 거기다 쏟아지는 환불 요청, 비행기를 띄우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주기료, 항공기 리스료까지 겹쳐 감당하기 역부족이다. 일각에서는 '임시휴업'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26일 항공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 27일부터 대구·경북 청도를 체류한 이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20-02-26 16: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