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고액체납자 676명 보유 가상화폐 251억 압류 서울시, 고액체납자 676명 보유 가상화폐 251억 압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시 재무국 38세금징수과는 23일 고액체납자 676명으로부터 가상화폐를 압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3곳에서 비트코인(BTC), 드래곤베인(DVC), 리플(XRP), 이더리움(ETH), 스텔라루멘(XLM) 등을 보유한 고액체납자 1566명(개인 836, 법인대표 730)을 찾아냈고, 즉시 압류 가능한 676명(860계좌)을 상대로 조처를 취했다. 압류 대상자 676명의 총 체납액은 284억원, 보유한 가상화폐 평가금액은 251억원이었다. 서울시는 가상화폐 압류 사실을 알 라이프 | 이주현 기자 | 2021-04-23 17:04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일제 공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일제 공개 신규 개인·법인 1만941명 위택스·지자체 홈피서 확인 가능[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지방세를 고액·상습 체납한 개인과 법인 명단이 공개됐다. 고액·상습 체납 기준은 1000만원 이상, 1년 이상 경과다.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올해 1월1일 기준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1만941명(개인 8024명, 법인 2917개)의 명단을 15일 오전 9시 위택스(WeTax)와 시·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위택스에선 기존 개인·법인 체납자를 합쳐 총 6만2668명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행안부에 따르면, 신규 체납자 명단은 지난 10월까지 전국 지자체 심의와 검증을 거쳐 확정됐다. 전국 지자체는 지난 2월 명단공개 대상자를 상대로 사전안내를 하고, 6개월 이상 소명 기회를 줬다. 일부 납 경제일반 | 이주현 기자 | 2017-11-15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