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캐시카우 확보···'음료사업'에 눈 돌리는 제약사 캐시카우 확보···'음료사업'에 눈 돌리는 제약사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국내 제약사들이 음료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제약사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더 신뢰가 가고 일반 음료보다 효능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 소비 심리를 겨냥한 것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중 음료 제품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광동제약은 지난해 '삼다수' 매출 3095억원, '비타500' 매출 185억원으로 매출의 식음료 비중이 높았다.최근 광동제약은 시트러스 과일 농축액을 함유한 '썬키스트 오렌지 소다'와 '썬키스트 자몽 소다'를 출시했다. 앞서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협동조 헬스케어 | 권서현 기자 | 2024-05-07 15:55 [신제품] 동화약품 '배러라이트·배러화이트' [신제품] 동화약품 '배러라이트·배러화이트'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동화약품은 '시원하게 비우는 배러라이트'와 '환하게 빛나는 배러화이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배러라이트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배러화이트는 피부를 위한 글루타치온 함유 음료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셀프 메디케이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기능성 음료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두 음료는 CU, GS25 등 편의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헬스케어 | 권서현 기자 | 2023-11-08 1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