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 미식 브랜드 입점 식당 지하 1층 식품관서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안에 28개 미식 브랜드가 입점한 '가스트로 테이블'(Gastro Table)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가스트로 테이블을 통해 유명 요리사가 개발한 국내외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오는 11월엔 압구정본점 식품관 새단장(리뉴얼)을 거쳐 서울 성수동과 한남동 상권에서 볼법한 미식 브랜드를 선보이는 '뉴트럴존'과 식품과 어울리는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하이엔드 리빙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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