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강남구 aT센터에서 우리 농식품 판로 확대와 경쟁력 제고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협약 내용은 우수 농식품 중소기업 발굴·판로 지원, 신규 수출 유망품목 발굴·홍보, 공동 인프라 활용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 등이다. 특히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DF7구역 내 현대백화점면세점 매장 안에 중소기업 수출 농식품 전용 판매 홍보관을 꾸며서 내달 중순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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