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11번가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봄맞이 화장품 행사 '아모레 파티'를 벌인다.
2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월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설화수, 프리메라,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등 아모레퍼시픽의 7개 브랜드가 참여해 300여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20% 할인 쿠폰(1만원 이상 최대 3만원)에 10% 중복할인 쿠폰(1만원 이상 최대 5만원), T멤버십 11% 할인(최대 5000원) 등의 혜택을 준다.
5일 오후5시 아이오페 방송에는 구독자 26만명의 뷰티 유튜버 재유 등이 출연해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립 세럼, 슈퍼바이탈 크림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6일 오후5시 프리메라 방송에는 프리메라와 스페인 새활용(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이 협업한 미니 크로스백을, 7일 오후5시 라네즈 방송에서는 헬리녹스 캠핑의자를, 11일 오후5시 설화수 방송에서는 파우트 LED 초음파 가습기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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