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문화전 두번째 전시 공개
아모레퍼시픽, 설화문화전 두번째 전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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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 동중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인천공항에 설치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건물 외벽에 설화수 14번째 설화문화전(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 두번째 전시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이 송출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건물 외벽에 설화수 14번째 설화문화전(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 두번째 전시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이 송출되고 있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에서 14번째 설화문화전(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 두번째 전시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올해 첫선을 보인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은 외벽 미디어 틀 안의 물질들이 3차원(3D)에서 2차원(2D)으로 끊임없이 유영하고 변화하는 이미지를 구현한 작품이다. 동양 철학의 순환 사상을 물질과 비물질, 존재와 비존재 같은 서로 모순적인 것들의 화합으로 표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90초의 영상 송출이 끝난 이후에도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해당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선보였던 첫번째 전시물 당산나무(Pivotal Tree)와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과 인천국제공항, 설화수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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