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비타민 화장품으로 특허기술상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비타민 화장품으로 특허기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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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비타민C 산화 안정성 향상시킨 기술 성과 인정"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사진=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로 2020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충무공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앱)인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수여식으로 대체됐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지난해 특허 등록한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외부공기와 노출을 차단해 불안정한 순수비타민C의 산화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에 관한 발명이다. 그동안 화장품 시장에선 고농도 비타민 제품의 피부자극, 액체의 고체화 현상이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산화 안정성을 가진 비타민C 고농도 화장품은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에이스 비타민 C25로도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광채 증가, 탄성복원력 증가, 주름개선 효과를 검증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출시 이후 누적매출액 52억원, 누적판매량 30만개를 달성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스킨케어연구소장은 "이번 특허기술상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의 초격차 기술에 대한 연구와 발명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특허기술상은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매년 두 차례 한국에서 출원 및 등록한 우수 특허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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