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3D 마스크 출시 예고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3D 마스크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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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혁신상 수상···4월 서울 명동 아이오페랩서 첫선
소비자가 기기로 얼굴 골격과 크기를 측정하는 모습과 맞춤형 화장팩 마스크 완성품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화장팩 마스크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다음달 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제도 시행에 따른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이 제도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아이오페를 통해 3D 마스크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후 올해 초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0에 출품해 혁신상을 받았다. 아이오페의 맞춤형 3D 마스크는 다음달 말 서울 중구 명동 아이오페랩에서 정식 출시된다.

아이오페는 3D 기술로 소비자 얼굴 골격과 크기를 측정한 후 3D 프린터를 이용해 즉석에서 하이드로 겔 마스크를 만들어 팔 계획이다. 전문 기기로 측정한 피부 상태에 따라 성분을 즉석에서 배합해 만드는 맞춤 세럼도 함께 출시된다.
 
배지현 상무(아이오페 디비전장)는 "아이오페는 독보적인 연구 정신으로 피부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탐구해왔다"며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이는 아이오페랩 테일러드 프로그램은 맞춤형 화장품 시대를 이끌어갈 시금석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아이오페랩은 아이오페의 피부 미래 연구 공간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한 미래 피부 고민까지 예측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재단장 중이며 4월 말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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