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11일부터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
아모레퍼시픽, 11일부터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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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화문화전 홍보물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자사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14번째 설화문화전(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2개 팀이 참여해 한국적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 기술과 접목해 선보인다. 전시 예정인 작품은 당산나무(Pivotal Tree)로, 혼란하고 불안한 현대사회의 안녕과 평안을 바라는 상징적 대상이다. 전시에선 오래된 생명력과 소통의 공간을 의미하는 당산나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했다. 

작품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과 인천국제공항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설화수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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