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영화 속 그 음악: 클래식은 왜 그래' 7일 첫방송
LG유플러스, '영화 속 그 음악: 클래식은 왜 그래' 7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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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 음악 클래식은 왜 그래' 포스터. (사진=LG유플러스)
'영화 속 그 음악 클래식은 왜 그래' 포스터. (사진=LG유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자회사 미디어로그를 통해 론칭한 신중년 타겟 방송채널 더라이프에서 자체제작 프로그램 '영화 속 그 음악: 클래식은 왜 그래(이하 클래식은 왜그래)'를 7일 첫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은 왜 그래'는 인기 영화 곳곳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클알못(클래식을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의 클래식 입문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진입장벽이 높고 고급 문화예술로 여겨졌던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인기 영화 속 장면들을 활용한다. 친숙한 영화와 낯선 클래식 음악을 접목시킴으로써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축구로는 탑클래스를 찍었지만 학창시절 훈련하느라 음악수업은 못 들었다는 2002 월드컵의 주역, 반지의 제왕 안정환과 먹방계의 1인자 김준현이 클알못을 대표하는 MC로 나선다. 음악을 하는 가수지만 클래식은 들어본 적 없다는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2MC와 호흡을 맞춘다.

클래식 입문자들을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할 전문가로는 바리톤 정경 교수와 '영화관에 간 클래식'의 저자 김태용 작가가 출연한다.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써 온 바리톤 정경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계의 설민석'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더라이프 채널을 총괄하는 구태형 미디어로그 PP사업부장은 "어렵고 지루한 음악이란 이미지가 있는 클래식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클래식은 왜 그래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각도에서 클래식에 대한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이 클래식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음악에 숨겨진 뒷이야기들도 프로그램의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7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너나 잘하세요"라는 명대사를 남긴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알아본다. 클알못 MC들의 클래식 노출지수 테스트와 이들의 엉뚱한 질문들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구 사업부장은 "더라이프 채널은 신중년을 위한 라이프·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재미와 더불어 품격 있고 의미 있는 콘텐츠를 지향한다"며 "클래식은 왜그래를 통해 시청자들이 클래식음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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