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 항산화 물질 풍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올해 뉴질랜드의 청정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키위인 썬골드키위와 루비레드키위를 국내에 첫 출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스프리의 썬골드키위는 비타민C를 포함해 20가지 이상의 비타민·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했다. 썬골드키위 100g에는 152mg의 풍부한 비타민C가 포함돼 성인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100mg)을 채울 수 있다.
썬골드키위의 대표 영양소인 비타민C는 정신적, 신체적 활력을 증진시킨다. 비타민C가 정상적인 뇌 기능을 도와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트립토판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한다.
이와 함께 제스프리가 10여년 만에 선보인 신품종 루비레드키위 역시 이달 첫 선을 보인다. 약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즌 과일로, 루비처럼 선명한 붉은 과육과 천연 베리류 과일의 달콤한 맛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루비레드키위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포함해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셀레늄, 아연 등 영양소가 풍부해 항산화 과일로 손꼽힌다. 루비레드키위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만성 피로를 해소하고, 신체 활력을 돋우는 데 도움을 준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최근 웰니스 등 건강에 대한 의식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종 영양성분을 갖춘 키위가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제스프리의 프리미엄 키위를 향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올해도 신선하고 뛰어난 최상급의 키위만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