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최대 60% 할인
갤러리아백화점,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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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마련된 썸머 씨트러스 팝업스토어.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마련된 썸머 씨트러스 팝업스토어. (사진=한화갤러리아)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선 여름을 겨냥한 썸머 씨트러스(Summer Citrus) 임시 매장(팝업스토어)를 열어 휴양지 및 해변에서 어울리는 상품들을 판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갤러리아 광교에선 이월상품을 최대 60%까지 싼 가격에 선보인다. 대전 타임월드는 개점 41주년을 맞아 퀴즈 이벤트를 열고, 16일까지 갤러리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6일까지 응모하면 50명을 뽑아 1만 지캐시를 준다.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에서는 10일부터 31일까지 삼성, LG전자 상품을 갤러리아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명품관을 제외한 각 점별로 구매금액에 따라 3~5% 카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5% 상품권을 준다. 이 외에도 19일까지 갤러리아카드로 가전 상품 구매시 점별 1명을 뽑아 네스프레스 커피머신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상품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19일까지 농가동행 행사를 열고 갤러리아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쿠폰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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