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 엔씨엠, 모빌리티 셰어링 서비스 'MARY'로 고객과 소통
[서울모터쇼 ] 엔씨엠, 모빌리티 셰어링 서비스 'MARY'로 고객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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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진욱 기자, 엔씨엠)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 스타트업 엔씨엠이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했다.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일산) 권진욱 기자]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셰어링 서비스 스타트업 엔씨엠이 28일부터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했다.

제 1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한 엔씨엠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셰어링 서비스인 'MARY(메리)'를 알리고 이를 통해 기업과 고객 소통을 하고자 모터쇼에 참여했다.  

메리는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인 퍼스널 모빌리티를 쉐어링 하는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공유 스테이션을 통해 교체형 배터리 스테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 셰어링 서비스는 올 가을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2020년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선다.

메리는 이번 모터쇼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 서비스 확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사진=권진욱 기자)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 스타트업 엔씨엠이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했다. 레이싱모델 민유린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메리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기 킥보드전기 자전거와 전기 오토바이를 셰어링 하는 통합 셰어링 플랫폼 서비스이다. 메리에 사용되는 모빌리티들은 전부 공유에 최적화된 배터리 교체형 제품으로 설계됐으며 친환경적으로 이산화탄소 제로로 구성돼 있다.

박형일 엔씨엠 대표는 "현장에서 MARY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차량 구독 서비스 업체 최초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합한 형태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친환경 퍼스널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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