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한국거래소는 9일 미국 대선 개표와 관련해 이날 오전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금융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국내외 증시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정부당국 등과 긴밀한 협의를 하기로 했다.
또한, 거래소는 즉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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