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리안츠생명, 신임사장 프랑크 리빈 선임 알리안츠생명은 1일 오는 7월 임기가 만료된 미셸 깡베아뉘 사장 후임에 프랑크 리빈(Frank Levene)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 프랑크 리빈 사장은 오는 8월부터 한국 알리안츠생명의 신임 사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신임 리빈 사장은 현재 알리안츠 인도네시아의 생명보험과 건강보험사업 사장직을 맡고 있다. 특히, 리빈 신임 사장은 다국적 기업에 근무, 미국,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여러국가에서 소비자재, 금융 및 보험산업 등의 폭넓은 경영 지식을 쌓았다. 또한, 탁월한 경영능력, 대인 관계 및 분석력 등으로 기업의 높은 수익성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크 리빈 신임 사장은 영국의 켄트 대학(University of Kent)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브래드포드 대학(Un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7-01 00:00 한투운용 권성철 신임사장 내정 한국투자신탁운용은 5일 주주총회에서 현 한투증권 고문인 권성철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또 상무에는 현 한투증권 정찬형 상무를 내정했다. 권성철 신임 사장 내정자는 1949년 부산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 일리노이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증권 국제담당이사, 중앙일보 전문위원과 현대증권 전무를 거쳐 현재 한국투자증권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증권 | 임상연 | 2003-06-05 00:00 SK생명, 신임사장 유재홍씨 선임 강홍신 前 사장 일신상 이유 사임 SK생명은 30일 주주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유재홍(柳在洪.55) SK건설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사장은 경영 관리 능력과 해외 사업에 정통한 기획 전문통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생명 관계자는 유재홍 신임사장이 현장 영업 지원시스템, 선진 자산운영체제 도입과 글로벌 경영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사장은 48년 충북 청원 출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 후 77년 선경 그룹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이사와 SK건설 수출사업부문 미주본부장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올 12월 임기 만료되는 강홍신 前 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 당분간 경영 고문역을 맡게 된다.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5-30 00:00 롯데카드 사장 교체 (배경과 전망) - 그룹 실세 김병일씨 겸임, 공격경영 '신호탄' 김사장 계열사간 조율사 기대 연체율 증가로 적자 상태에 놓인 카드업계의 부진을 틈타 롯데카드가 공격 경영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업계는 롯데그룹의 거물급 경영인인 김병일 롯데그룹 사장이 롯데카드 사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바짝 긴장한 표정이다. 따라서 향후 롯데카드의 행보가 주목된다. 롯데그룹은 지난 6일 오무영 전 사장의 함경북도 도지사 발령으로 공석이 된 롯데카드 사장에 김병일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사장을 임명했다. 김병일 신임사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가장 신임하는 전문경영인이며, 그룹에서는 신회장의 핫라인으로 통한다. 김 사장은 신동인 롯데그룹 사장과 함께 신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면서 그룹 경영을 좌지우지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김사장이 그룹 내에서 공식적으로 맡고 있는 직책만 보더라도 그의 위상을 2금융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5-11 00:00 LG카드 사장 이종석 부사장 내정 LG카드 이헌출 사장이 19일 임기 만료돼 사임하고 후임으로 이종석(李鍾奭)LG카드 부사장(CFO)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이종석부사장은 20일 열릴 예정인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대학교수로 재직중 89년 LG회장실 이사로 자리를 옮긴 李 신임사장은 98년부터 LG구조조정본부 사업조정팀장을 맡아 IMF 시기에 대규모 외자유치를 성사시킨 LG내 대표적 금융통이다.현재 금융발전심의회 국제금융분과위원회 위원 및 한미재계회의 멤버로서 국내외 금융분야에서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2금융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3-19 00:00 파트너크레디트 강승태 신임사장 취임 소비자금융업체인 파트너크레디트는 지난 10일 강승태(姜承泰.사진) 前 신한세텔렘 캐피탈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image1강 대표이사는 신한은행에 16년동안 재직하면서 대기업 지원본부, 특수영업팀장, 국제부 홍콩 현지법인 외화자금 및 국제투자 업무를 담당하면서 금융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인맥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02년 3월부터는 신한금융과 BNP파리바그룹의 소비자금융 합작회사 설립에 참여, 마케팅 책임자로서 금융신상품 개발과 영업전략을 책임져 왔다.강 태표이사는 미국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자이며 2000년 11월부터 1년동안 Ajou University and Becker에서 공인회계사 과정을 이수했다.강 대표이사는 소비자금융이 제도금융으로 정착하는 중요한 단계에서 파트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2-1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