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저축銀,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창구 운영
참저축銀,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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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참저축은행은 27일부터 야간 고객 상담 창구인 ‘Star Lounge’를 매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Star Lounge는 예금 상담 서비스는 물론 늦은 시간에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저녁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이식과 간단한 다과 등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저축은행에서 특정한 요일에 한해 야간 창구를 개설한 경우가 있지만 일주일 내내 야간 상담 창구를 상설 운영하는 곳은 참저축은행이 최초”라며 “이에 더해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이라는 발상의 전환은 금융기관 고객서비스의 새로운 진화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참저축은행은 소액 예금 고객들을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지급하는 참사랑 정기적금(3년 기준, 연 6.2%)도 판매하고 있다.

참저축은행은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인 참엔지니어링(주)의 자회사로, 1974년 이래 경북 안동에서 지역경제에 기반 한 영업을 지속해 욌다. 올 9월부터 영업권이 대구, 경북, 강원지역으로 확대되는 정부 정책을 계기로 지난 8월 30일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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