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3000주 매입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3000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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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3일 자사주 3000주 주당 1만7350원에 추가로 매입했다. 이는 총 5200만원 상당으로, 지난 2월 이후 올해로 두 번째 매입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우리지주 회장에 선임된 뒤, 그 해 9월 2000주를 매입한 이래 총 8번째 자사주를 사들인 것이다. 이로써 이회장은 총 3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평균 매입단가는 1만976원으로 이날 우리금융 종가인 1만7700원을 감안할 때 수익률은 61.26%에 이른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 회장이 책임경영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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