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삼성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34.3% 늘어난 603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카드는 2008년도 미사용한도에 충당금을 추가 설정한 것과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내실위주 영업으로 인한 영업비용 감소가 실적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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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삼성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34.3% 늘어난 603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카드는 2008년도 미사용한도에 충당금을 추가 설정한 것과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내실위주 영업으로 인한 영업비용 감소가 실적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