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덕 비씨카드 사장 “글로벌 서비스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 “글로벌 서비스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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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7주년 기념사에서 밝혀

▲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7일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갖고 ‘Global Payment Service Provider’ 비전 달성을 위해 전임직원이 한마음이 될 것을 주문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우리는 ‘Global Payment Service Provider’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더 큰 가능성의 시장, 가치 창출의 바다로 새롭고 희망찬 항해를 이미 시작했다.”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창립 27주년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글로벌 지불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장 사장은 비씨카드가 100년 영속의 기업이 되기 위해 “전문가가 되기 위한 개인의 노력, 획기적 발상의 전환, 사업 영역 확대, 창조적 사고로 사업기회 발굴, 자신감과 활력이 넘치는 기업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장사장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미래를 위해 땀과 수고를 아끼지 말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지난 1982년 4월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해 그 첫걸음을 내딛기 시작해 창립 27년 만에 회원 4026만명, 가맹점 262만업소, 연간 지불결제금액 94조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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