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 판매
하나銀,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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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하나은행은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모집금액이 60억원 이상일 경우 연 7.21%를 지급하는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입가능하다.
 
많은 금액이 모일수록 유리한 이 예금은 ▲ 20억미만 모집시 연 6.91% ▲ 20억이상 모집시 연 7.01% ▲ 40억이상 모집시 연7.11% ▲ 60억 이상이 모집시 연7.21%의 금리를 지급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소액 자금으로도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한내 최대 모집한도인 1000억원이 모이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상에서 이와 같은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함으로써 수익원을 다양화시키고 온라인과 금융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일반적으로 영업점에서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금리가 높아 지난해 9월 첫 출시 후 5140억이 모집되는 등 큰 인기를 끌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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