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중대재해 근절 기원 '안전의 날 행사' 실시
한신공영, 중대재해 근절 기원 '안전의 날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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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현장 직원들과 함께 안전의 날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한신공영)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현장 직원들과 함께 안전의 날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한신공영)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한신공영은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고속국도 제32호 건설공사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와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대표이사 격려사, 안전 우수 근로자 시상, 케이크 컷팅식, 현장 안전점검 등이 진행됐다.

전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사고로부터 안전을 배워서는 안 된다"라며 "모든 작업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하고, 사전예방활동을 통해 사소한 위험요인이라도 근절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안전은 무사고라는 성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신공영은 3년 연속 중대재해 0건을 기록하며, 국토교통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이상 등급을 달성하고 있다. 올해도 4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목표로 각종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 자체 안전캐릭터 개발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진행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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