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관내 네트워크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돕기 위한 마케팅 및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와 정보교류, 네트워크 협업, 시민 대상 홍보 등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정상혁 은행장은 "인천광역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관내 신한은행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유치 성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천시금고 은행으로서 인천광역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