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DL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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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의 임직원이 돈의문 디타워 사옥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DL그룹)
DL그룹의 임직원이 돈의문 디타워 사옥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DL그룹)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DL그룹은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전염병 증가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을 보태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DL㈜를 비롯한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카본코 등 돈의문 사옥 내 DL의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헌혈증이 필요한 임직원 가족에게 전달되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기부권 사업에도 기부될 예정이다.

DL그룹은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행복 나눔 활동'을 실시 중이다. 매년 연말이면 '사랑 나눔 연탄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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