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3월 분양
DL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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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조감도 (사진=DL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조감도 (사진=DL건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DL건설은 3월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 이용 가능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다.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여의도와 용산, 을지로를 비롯해 강남 업무지구로 접근이 용이하다.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노선, 예정)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개통에 따른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호계중, 신기중, 대안여중을 비롯해 평촌고, 백영고, 동안고, 평촌과학기술고 등도 있다. 대규모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도 갖췄다. 인근에 호계근린공원을 비롯해 금성공원, 호계1동 소공원, 평촌아트홀 자유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등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 일원에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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