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두산건설은 다음달 1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소속 골프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수단에선 유현주·유효주·박결·김민솔·임희정 선수가 참여 예정이다. 사인회는 2회(오후 1시·3시)로 나눠 진행되며, 회차별 선착순 12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퍼터,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번 팬 사인회는 부산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인천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에 이어 3번째 팬 사인회다. 앞선 단지들은 모두 완판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8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며, 두산건설은 이 단지의 5가지 키워드(Have, Live, Love, Save, Solve)를 바탕으로 기존 아파트 대비 업그레이드 된 생활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