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 동국대 교수, 한국증권학회 회장 취임
이준서 동국대 교수, 한국증권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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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한국증권학회 회장. (사진=한국증권학회)
이준서 한국증권학회 회장. (사진=한국증권학회)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제 41대 한국증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23일 한국증권학회는 제48차정기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된 아시아 재무·금융분야 중 가장 오래된 학회로 회원 수가 약 1500명에 이른다. 

이준서 한국증권학회장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재무전공 교수로 주요 연구 분야는 펀드, 기업지배구조, 사모자본시장 등이다. 

그는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학사, 시러큐스대학에서 재무전공 경영학박사를 취득했으며 동국대 부임 이전에는 ICU (현 KAIST) IT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이 회장은 금융위원회 비상임 증선위원,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위원, 한국파생상품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운용위원, 금융위원회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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