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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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9일 장 마감 후 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완성차 회사에서 3000억원 규모 전기차 감속기용 부품 프로젝트 수주계약 완료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4~2032년까지 장기 공급 사업이다.  

기아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차체 협력사의 부품공급을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광주 공장으로 생산재개 분야 매출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66%다. 

동원산업 자회사 스타키스트 통해 6000억원 조달 보도 관련해 HMM 인수자금조달 위해 자회사 전환사채(CB) 발행 등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내부 검토 진행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2월8일까지 자사주 2070억원(131만 4286주) 취득한다고 결졍했다. 

고려아연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내년 5월 8일까지 한국투자증권과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을 체결해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한독은 담도암 치료제 HDB001A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 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아센디오는 최대주주가 퍼시픽산업에서 티디엠투자조합2호로 변경됐다.변경 사유는 변경 전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및 변경 후 최대주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라고 밝혔다. 

◆코스닥 공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자사주 927억원(132만주) 매입을 결정했다.

대봉엘에스는 송도 R&D센터 신축을 위해 6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0.4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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