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로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단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것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1999년 론칭된 '롯데캐슬'은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로,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 선정,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는 브랜드 미션을 실천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롯데건설은 현재 고객만족 브랜드 'CASTLing(캐슬링)'과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요구와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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