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복지 서비스 기업 현대이지웰은 7일 공시한 영업(잠정) 실적을 통해 올 3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1억2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27억7800만원과 견줘 12.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7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228억300만원)보다 26.2% 늘었다. 올 1~3분기 누적 매출액 833억3100만원과 영업이익 155억4200만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9%, 6.1% 늘어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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