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호텔, '프리미엄 효(孝)' 등 패키지 2종 출시
포도호텔, '프리미엄 효(孝)' 등 패키지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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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도호텔
포도호텔 건축예술가이드 공간 (사진=포도호텔)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포도호텔이 가을을 맞아 호텔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첫 번째는 나의 부모님을 모시는 것처럼 이동부터 식사, 즐길 거리 등 모든 부분에서 오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한 ‘프리미엄(Premium) 효(孝) 패키지’다. 회사 측은 "Premium 효 패키지는 활동적인 여가 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기본적으로 공항과 호텔 그리고 P레저 야외 활동까지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P레저 야외 활동은 제주의 곶자왈과 숲의 식물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를 전문 해설사에게 들을 수 있다.

숲 속 트레킹이 끝난 뒤에는 산방산 부근의 사계 해안부터 형제섬, 송악산까지 제주의 해안을 걷는 해안 트레킹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야외 레저 활동 후 고객 맞춤 힐링 스파와 석식 만찬까지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게 했다.

패키지 이용은 유선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건축예술가이드 프로그램을 먼저 신청할 수 있는 ‘Art in PODO’ 패키지가 있다. 패키지 이용은 홈페이지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포도호텔 레스토랑 조식과 석식 코스(1회)를 제공하며, 디아넥스 온천 사우나&실내 수영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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