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국내의 예보격인 인도네시아 은행구제기구(IBRA)가 중앙은행 당국의 승인의 얻어 설악 컨소시엄측에 BII의 지분 51%를 매각할 방침임을 밝혔다면서 단 IBRA가 구체적인 계약 사항을 밝히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설악컨소시엄에는 국민은행과 아시아 파이낸셜홀딩스, ICB 파이낸셜 홀딩스, 버클레이즈은행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민은행의 투자지분은 25%(BII의 전체지분 중 12.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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