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해외 탄소배출권 선물 ETF 4종, 상장 첫날 강세
[특징주] 해외 탄소배출권 선물 ETF 4종, 상장 첫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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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자산운용사 3곳이 출시한 해외 탄소배출권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4종이 상장 첫날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H)'은 180원(1.80%) 오른 1만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은 2.27%, 신한자산운용의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은 1.75%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상장하는 탄소배출권 ETF로 금융 시장의 늘어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수요를 충족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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